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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울 때

그리고 몸이 뭔가 허할 때 

생각나는 설렁탕~

 

진국의 제주도 설렁탕을 먹으러

즐겨찾는 곳은 푸주옥이죠

 

제주도에는

푸주옥이 총 4군데있는데

본인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노형점을 즐겨찾는 편

 

 

처음 왔을 때 보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점심시간에 뜨끈한

제주도 설렁탕 한 그릇

생각날 때는

그래도 이곳이 제일인 거 같네요

 

 

더군다나 24시간 영업 ㅋ

 

제주도에서 오밤중에 밥이

생각난다면 푸주옥으로 가야겠지 말입니다~ 

 

 

워낙 도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주도 설렁탕 집이라~

북적북적한데요

 

그래도 웨이팅이 없는 이유!

테이블 회전율이 엄청 빠릅니다

(주인장분 정말 돈 많이 버실 듯 ㅋ)

 

 

설렁탕 두 그릇이요~

주문하면

패스트푸드보다 더 빨리 나오는

제주도 푸주옥의 스피드

 

 

주문 후 1분 안에 나오는 듯

 

음식이 빨리 나온다고~

맛이 없는 게 아니죠

 

짜지 않은 진국의 설렁탕 국물은

테이블에 준비된 구운 소금을 

적당히 넣어줘야겠고요~

대파를 팍팍 뿌려줘야죠

 

 

또한 제주 푸주옥의 김치와 깍두기는

제법 맛있는 편인데~

설렁탕과 곁들이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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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면부터 먹고~

 

그리고 야들야들한 수육도

건져먹는 맛이 좋고~

 

다음~ 밥부터 말아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진국의 제주도 설렁탕이 

몸소 느껴지네요 ㅎ

 

 

현재까지 제주도 설렁탕 No.1은

푸주옥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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