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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중국집 맛집만큼

도내에는 수많은 제주 흑돼지 맛집이

있겠는데요~

 

그중에서도 

본인이 인정하는 곳이

바로 "제주 삼춘이야기"

 

룰루~♪

오랜만에 회식,

역시 이번에도 삼춘이야기를 선택해 보는데요

 

 

삼춘이야기는 

제주 노형동에 하나,

제주 외도동에 하나 있죠

 

우리는 주로 외도동을 즐겨 찾게 되네요

 

 

"맛있는 제주도를 담다"라는 

삼춘이야기의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 23시까지

휴무일이 없어서~ 

언제든 들릴 수 있고요

 

 

그러나

제주 흑돼지 맛집은

가격이 비싸긴 하죠 ~

 

여러 가지 부위의 메뉴가 있는데

보통 우리는 가성비 좋은

흑돼지 모듬을 주문합니다

 

57,000원인데 4명이서 먹으면

살짝 부족하고 3명이서 먹으면

딱 적당한 양

 

 

기본 밑반찬이 잘 나와서

손님 모시고 오거나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 알맞음 ㅎ

 

 

항정살, 목살, 오겹살, 갈매기살

다양하게 나오는 모듬~

 

오늘도 모듬을 시켰지만 

이곳에서는 흑돼지 오겹살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서비스로 돼지껍데기가

조금씩 나오는데

 

이게 별미죠~

 

100% 나중에 추가 주문하게 되는

마법의 맛!

 

고기는 정말 찐으로 맛있음

 

이 바삭야들한 맛 때문에

제주 흑돼지 맛집 중에는

정말 아끼는 곳 중 한 곳이죠 ㅎ

 

 

소맥이 절로 술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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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별미로 육회초밥도

맛있겠고요

 

마지막에 마무리는

밀면을 선택해야겠는데요

 

삼춘이야기 비빔밀면은

웬만한 밀면 전문점보다 맛있습니다 ㅋ

 

 

오랜만에 찾은 제주 흑돼지 맛집!

다시 찾아도 진리의 맛은

변함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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