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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비양도는

그야말로 조용한 힐링의 섬~

 

이 작은 섬에는

항구 주변으로

카페가 4개 정도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뷰가 좋고 매력적인

비양도 카페, 쉼그대머물다를 소개해 볼게요

 

 


한림항구에서 비양도 배를 타고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힐링섬~

 

이곳에서 머무를수 있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인데요

 

*들어올 때 나가는 배까지 왕복으로 표를 끊어야 하기 때문!

 

조용하고 작은 섬이라

섬을 한바퀴 돌고 나면

여유시간이 약 30분 정도 남게 되죠

 

이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비양도 카페인데요

 

이날 들려본 카페는

쉼그대머물다~

 

비양봉을 바라보고 항구 우측 편에

있던 카페입니다

 

이 비양도 카페는

1층부터 2층, 루프탑까지

 

바다 사이 건너편으로

제주도를 바라보는 뷰가 

정말 환상이죠

 

작은 섬에서 바라보는 

큰 섬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ㅎㅎ

 

 

카페 뒤편으로는

대나무로 뒤덮인 

비양봉이 근사하게 자리 잡고 있으니

 

힐링섬에 어울리는

쉼그대머물다 카페는

정말 괜찮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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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으로는 지금은 폐교한 

비양초등학교까지 눈에 담을 수 있겠습니다

 

 

 

근사하게 커피 한잔하며

보내는 30분은

어떤 이에게는 잊지 못할 하루가 될 수도~

 

 

구석진 작은 섬에

이렇게 뷰가 훌륭한 카페임에도

커피 가격은 생각보다는 

그리 비싸지 않았네요

 

이런 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5백원이라면

전혀 아깝지 아니하죠~

 

커피 맛도 훌륭했고요 ^^

 

 

잠깐 머물다 쉬어오는

힐링섬,

그리고 비양도 카페~

 

이 봄에 어울리는 플레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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