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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 서쪽 애월숙박을
찾을 때 가성비,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제법 괜찮았던 호텔
제주 베니키아호텔의 리뷰를 남겨볼게요
늦은 밤
급하게 애월숙박 장소로 잡았던
제주 베니키아호텔은
애월해안도로,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약 20분~25분
정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었던 호텔
3성급 호텔이었지만
애월 신엄리에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볍게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만한
애월숙박이라 볼 수 있겠는데요
4성급 호텔에는 못 미치겠지만
가성비 있는 호텔로
기본은 했던 곳이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전 객실 금연에
조식은 7세 이상은 12,000운 수준이었고
가격은 본인이 평일 숙박했을 때
약 5만원 수준이었으니
성수기나 주말 감안하면
조금 더한 가격이라 보면 되겠지말입니다
호텔 주변에는 쇼핑시설이나
밤늦게 식사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긴 하는데
1층에 GS25가 있어
저녁 늦게 도착해도
기본적인 간식류나 생필품은 구매할 수 있겠네요
1박 한 곳은 스탠다드 트윈,
제주 베니키아호텔의 가장 기본 룸이었는데
무난하네요
싱글침대 2개, 적당한 공간,
무엇보다도 바닥이 마룻바닥이라는 게
장점 ㅎ
화장실 & 샤워실에는
비누, 수건, 드라이기 등이 잘 비치되어 있고
비데는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깔끔했던 호텔
TV는 잘 나오고,
옆에 커피포트는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차류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한 흔적은 별로 없었던 거 같음
냉장고에는 생수 2병은 기본 제공
본인은 싼 거 얻느라
야자수 뷰였는데~
오션뷰라면 제법 풍경도 좋을 듯
낮에 보는 거랑
밤에 보는 거랑
완전히 다른 제주 베니키아호텔
여름에 오면 오션뷰 실내수영장도
이용하기에 좋을 거 같고
앞쪽으로 애월바다도 볼만해서
이 정도 가격이라면
분명 가성비 애월숙박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이네요
고로 제주 베니키아호텔은
가격, 적당한 서비스,
제주도 서쪽으로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무난한 애월숙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바로 앞은 애월해안로,
올레길과 이어져 있고
15~20분 거리에 곽지해수욕장,
아르떼뮤지엄, 981파크,
한담해안산책로 등 가볼 만한
여행지도 가까이에 있기에
제주 서쪽 여행의 교두보로
활용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제주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밤늦게 1박 잡기에도 무리가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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