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관광지의 시그니처~ 카멜리아힐

제주도 서쪽의 서귀포 관광지를

손꼽으라면

오설록, 제주조각공원,

그리고 오늘 리뷰를 남기는 

카멜리아힐을 선택하겠네요~

 

한국관광공사 선정 100선에도

들어가있는 이곳은

대표적인 서귀포 관광지이기 때문에

오전 일찍 찾았는데도

북적북적이기 시작하죠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2~3대 정도 있으니

전기차 렌트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요

 

 

입장료는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6천원 수준인데요

 

쇼셜이나 할인사이트 잘 살펴보면

당연히 더 저렴하게 입장 가능하죠

 

참고로 브이패스가 성인 7,500원

네이버 예약도 성인 7,500원 수준이니

이왕이면 온라인 예매가 정답이겠네요

 

 

예매를 하고 들어가면

펼쳐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수목원 길

 

총 28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카멜리아힐은

수목원 스타일의 서귀포 관광지 중에는 

최고 규모가 아닐까 싶네요~

 

 

규모만 큰 게 아니라 

구성도 정말 알차게 되어 있는 이곳

 

본인은

제주에서 사진 제일 잘 나오는 곳 중

한 곳이 카멜리아힐이라고 생각해요 ㅎ

 

늦가을에 가서 동백을 볼 수 없었지만

지금은 동백꽃이 가득하겠고요

 

 

감성 넘치는 공간은

연인은 물론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더래도

즐거움이 가득하죠

 

 

 

카멜리아힐의 소요시간은 

빠르게 돌면 1시간

볼 거 다 보고 느긋하게 즐기면 2시간 30분정도인데요

 

대부분 이곳에서 2~3시간은 머물지

않을까 싶네요

 

워낙 포토존이 많은 카멜리아힐이지만

(서귀포 관광지 사진 공장 수준)

본인이 가장 애장 하는 장소 세 곳을 꼽는다면

요 정도?

 

 

그리고

카멜리아힐의 최고 멋진 장소는

이곳을 꼽겠네요

 

산방산을 향해 뻗은

아름다운 길이 최고죠

 

 

겨울에 가도 괜찮을까? 의문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제주도 자체가 워낙 따뜻하고

서귀포는 더 따뜻해서~

사계절 꽃이 펴있으니

걱정은 팔자겠습니다 ㅋㅋ

 

 

제주에서 만나는 멋진 사진플레이스~

카멜리아힐은 1년에 한 번씩 찾아가도

본인은 질리지가 않네요 ㅎㅎ

 

서귀포 관광지의 시그니처는

꼭 한번 들려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