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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다녀온

이중섭거리는 

이중섭미술관 앞쪽에 위치한

작은(?) 거리인데요

 

걷기만 해도 즐거운 이곳은

제주스냅사진 명소이기에

언제 들러도 즐거운 거 같네요~

 

 

보통 이곳은

이중섭미술관을 찾기위해 들리겠지만

요즘 사전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든

이중섭미술관!

허탕 치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는 거 같더군요

 

그렇다고 하더래도

슬프지 않은 이유는

이중섭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이 있어서겠죠~

 

예술이 있는 이중섭거리

 

 

발 닿는 곳곳은

제주스냅사진 명소이죠

 

이중섭이라는 화가가

뭐~ 미술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 분인지

좋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세대에 

이중섭거리는

즐거움이 있는 거 같네요~

 

 

모델처럼~

 

또는 위트있게~

 

 

여기저기 매장 앞에는

스타일 넘치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매장을 이용하지 않더래도

자연스럽게 그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이곳의 매력

 

 

돌아다니다 당기는 게 있으면

먹어야죠~

약간 시장느낌도 가득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을

여기에 써먹어야 하나요

 

이중섭거리를 돌아다니며

먹는 무언가는 뭔들이즈 맛있네요

 

 

돌아다니면 

사진 100장은 거뜬하게 남길 수 있는

제주스냅사진 명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버스킹 장소도 나타나는데요~

 

 

 

잠시 음악 감상도 즐겨봅니다 ㅎ

 

 

 

 

이중섭거리 한쪽에는

이중섭 거주지가 남아 있으니

잠시 들려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아름다운 제주스냅사진 명소,

이중섭거리를 뒤로하고

 

다음은 미술관 둘러볼 차례~

이중섭미술관은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한데요

 

 

https://culture.seogwipo.go.kr/jslee

 

 

삼성가에서 기증한 12점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역시 우리에게는 

제주스냅사진 명소에서 사진 한 장 남기는 거죠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걷는 것이 즐거운

낭만 있는 제주스냅사진 명소,

이중섭거리의 기록은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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