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지는 "곶"의 제주어로 육지가 바닷가 쪽으로 툭 튀어나온 지형을 뜻하는데요 제주도의 코지 중 서쪽으로는 송악산둘레길 부남코지가 있다면 동쪽으로는 제주 섭지코지가 제주도 산책로로 시원한 아름다움을 선사하죠~ 오늘은 주말 다녀온 제주 섭지코지, 그날의 풍경을 공유해 봅니다 ^^ 바닷가로 툭 튀어나온 지형인 이곳 자연스레 성산일출봉이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이날의 출발은 휘닉스 섭지코지 주차장에서 출발해 봅니다 보통은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이곳을 관람하는데요~ (이곳은 북적북적) 우리는 한가한 A 주차장에서 산책로 따라 붉은오름쪽으로 다녀오는 코스를 더 선호합니다 이쪽길은 제주 휘닉스 호텔 주변이여서 깔끔하기도 하고 사진 찍기도 좋고~ 걷기도 좋은 제주도 산책로가 섭지코지까..
여행지와 숙소 나침반
2022. 2. 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