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성산읍을 여행 중에 만났던 서귀포 미술관,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의 소소한 매력을 소개해볼게요~ 서귀포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하고 있던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은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서귀포 미술관 이곳은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든 작은 서귀포 미술관이었는데요 20년간 제주도만을 사진으로 담아온 김영갑 선생이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곳입니다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봄의 느낌이 가득했고, 관광의 섬 제주답게 분위기 그윽하게 여러 사진을 남겨볼 수도 있을 거 같고요 약 50m 되는 정원을 지나면 서귀포 미술관의 입구가 나타납니다 제주도를 사랑한 김영갑 사진작가는 무엇을 남겨 놓았을까? 살포시 기대를 하며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요 참고로 이곳은 유료 서귀포 미술관 입장료는 성인 기준 4,500원 정도이니..
여행지와 숙소 나침반
2022. 5. 8.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