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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다녀와봤던

아름다운 제주 수목원 방림원의

풍경을 소개해 볼게요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맞은편에 있는

이곳은 제주 서쪽 여행 코스로

미술관과 함께 들려보기 좋은

제주 수목원인데요

 

이곳을 개척한 두 분의 성함을 따서

방림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고요

 

다른 화려원 제주 수목원에 비하면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

보면 될거 같아요

 

제주 방림원 입장료는 

성인기준 8천원 수준인데요~

 

당연히 할인 받아야죠!

 

제주 방림원 입장료 할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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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이곳은 야생화 정원이라는 테마가

잘 녹여있는 제주 수목원이죠

 

곳곳에 있는

개구리 조각상들은

이곳을 개척한 분이 개구리 울음소리를

좋아했다는 걸 유추할 수 있었고요

 

 

수수하고 아름답게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는 당연히 많아요

 

 

중간에 만나는 방림굴,

공사 중 발견된 미니동굴이라하는데요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화산석 동굴이라 하니

살짝 피부가 좋아질까 기대도 해볼 수 있겠습니다 ㅎ

 

괸당마을 공간,

석부작길 공간을 지나는 풍경

 

날씨가 좋은 날 이곳을 방문해도 좋겠지만

비가 내릴 때는 초록 감성이 더해져

더 좋은 제주 수목원이네요

 

 

이곳에서 개구를 더 

특별하게 여기는 이유는

힘든시절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제주 방림원 원장에게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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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특별한 야생화의 조화

그냥 기분 좋아지는 곳~

제주 방림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는 거의 산책로 마지막에

나타나는 형제폭포~

 

사진보다 더 느낌 있고요 ㅎ

 

마지막에 만나는 제주 방림원 내에

있는 카페 고와리에서 여유를 한번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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