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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근사한 먹뷰~

제주 파인다이닝의 리뷰를 남겨볼게요

 

장소는 제주 서쪽

조용한 마을 한경면에 위치한

아일랜드오아시스인데요

 

 

요즘 제주도 창고는

카페나 식당으로 변신하는데요

 

과일창고였던 이곳은

아일랜드오아시스가 되면서

근사한 제주 파인다이닝으로 변신한 곳~

 

 

넓은 창고가 이렇게

근사하게 바뀔 수 있다는 건

제주도여서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ㅎ

 

제주 파인다이닝에 어울리는 메뉴들!

근사한 여러 메뉴들이 있겠는데요

 

이곳에서는

라자냐, 그린파스타, 칠리콘 카르네 살사,

드라이에이징한우스테이크를 먹어봤죠

 

가볍게 메뉴소개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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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인상적이었던 메뉴는

스피나치 그린파스타였는데요?

 

색깔은 조금 비호감일 수 있어도

개인적으로 파스타 맛집이라 부를 수 있는

그런 맛이었네요

 

드라이에이징 한우 스테이크는~

이곳의 자랑하는 메인 요리

 

다만~ 건식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고 주문하는 게 좋겠고요

 

 

이건 칠리콘 카르네 살사~

탄수화물 싫어하는 사람들이

밥 대용으로 먹기 좋은 별미가 아닐까 싶은 메뉴

 

칠리와 살사소스의 조합에

와인이 생각날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메뉴는

라자냐~

 

고기에 토마토소스,

치즈가 듬뿍 들어간 이 조합은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제주 파인다이닝에서 먹으니

더 근사하게 맛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

 

 

 

제주 서쪽에서 파인다이닝을 찾는 분들~

애견동반 식당을 찾는 분들~

그리고

조용하고 근사한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아일랜드오아시스는 정답!

 

단~ 우리 집 스타일에는

조금 비싸다는 게 단점이라

저희도 자주는 못 가는 곳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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